안녕하세요?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마르타야,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하는구나. 그러나 필요한 것은 한 가지 분이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그것을
배앗기지 않을 것이다. 하셨다.루카 10. 41 -42
예수님께서 저에게 하시는 말씀 처럼 느껴지기에...
왜냐하면 지금도 나는 오늘 하루 무엇을 할까? 어떻게 보낼까? 하는 잔잔한 걱정들이 습관처럼 친숙해진 잔연들이 아침 기도를 할 때 스쳐간다.
사실은 기도할때 만이라도 진솔해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예수님께서 너는 많은 일에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하시며 저를 꾸짖는 듯한 강한 느낌은 무슨 의미일까?
아마도 내안에 사사로운 쓸데 없는 것들이 남아있어 버려야 하는 것에
대한 애착을 없애주시는 고마운 따뜻함을 아니겠는가 !.
그리고 나에게 필요한 것은 한 가지 뿐이다라고 진리를 가르쳐 주시는 분
그말씀의 의미는 무엇일까?
내가 살아가면서 필요한 것으로 만족하는 것 단순한 삶의 지혜를 깨닫는다.
나도 마리아 처럼 좋은 몫을 선택하고 싶다.
그 좋은 몫이란 예수님께 나를 온전히 바치는것
그렇게 살고 싶어서 여러분들의 기도를 부탁드림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강 엘리사벳 수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