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도 수녀회 - Soeurs du Pra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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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카드 대신으로~~
박순녀12-19 15:46 | HIT : 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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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계신다.

“오, 이루 말할 수 없는 신비!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니!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러 오셨고 말씀하면서 가르치려고 오셔서 우리와 함께 사셨다.” (복자 앙뜨완 슈브리에 신부)


매일의 삶 안에서
공동체 자매들, 복음공부, 기도, 사도직에서 만나는 모든 분들은 늘 우리에게 말씀하시러 오시는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자신의 삶에 긍지와 책임을 가지고 살며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빛의 자녀로 살고자 노력하는 가톨릭노동청년회원들 곁에서 기뻤습니다.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 취업을 위해서 학원을 다니는 많은 젊은이들의 불안과 희망을 상담과 교리교육을 하며 그들의 희망, 불안, 기쁨을 함께 나누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복음나눔을 좋아하는 지역공동체 신자들과 구역모임을 함께 하는 시간도  기쁨이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을 돌보며, 공부방 아이들이 성장의 과정 안에서 자신을 받아드리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게 될 때 가끔은 부모님들의 변화가 아이들의 행복으로 반영되는 순간도  정말 기쁩니다.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경제와 노동계 상황으로 힘든 삶 속에서도 하루의 노동을 끝내고 피곤한 얼굴로 모여 모임하는 가노장 회원들의 우정, 가난한 사도들의 피곤함, 기쁨을 보며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다그칩니다”2고린 5.14 라는 말씀이 절로 떠오릅니다.
이 사랑이 우리를 가만히 있을 수 없게 합니다.

넘치는 사랑의 다그침으로 우리에게 오시는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늘 성탄의 기쁨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2015년 성탄절에 개봉공동체


         

259  소중한 선물    그루터기 2017·06·24 5057
258  세월호 참사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성찰 - 강우일 베드로 주교님-    박순녀 2014·05·18 4970
 성탄카드 대신으로~~    박순녀 2015·12·19 4635
256  성령의 열매  …2  정안나 2005·05·15 5392
255  성 마리아를 생각하며...  …3  루시아 2005·04·04 6162
254  선물    박순녀 2012·12·09 5222
253  서로를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면....  …1  그루터기 2007·09·07 6082
252  생각하게 하는 그림 하나    박순녀 2013·09·03 8903
251  새해 둘째날에 오래된 시집에서 마음이 마~악 끌린 시  …1  박순녀 2008·01·02 5501
250  새봄의 정기  …5  박순애 2007·03·30 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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