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공부방 자원봉사자 선생님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7년~8년 오랜 세월 빛나라와 인연을 맺은 분이셨죠!
아름다운 결혼식에 선생님들 잘 차려 입고 오셨죠.
특히 여선생님들~
정말 세련되게 차려 입고 오신 선생님에게 ***가 " 선생님 고급 사모님 같아요. 숄도 두르고 "
우리들 빵 ~~ 터졌습니다. ㅎㅎㅎ 사모님을 넘어서는 고급 사모님
다른 선생님들도 숄 두르고 "나도 고급 사모님 같냐고" 물으니
웃으면서 " 예뻐요" 하고 맙니다.
아이들 눈에도 보통을 넘어서는 아름다움을 좋은 것을 보는 눈과 마음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