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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서니 마음 3종 셑트
박순녀12-11 18:09 | HIT : 4,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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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쑥 내미는 분홍 쿠션

"어깨도 아프시다면서요. 이거 쓰세요. 어제 동생과 함께 만들었어요."일요일 남동생과 함께 바느질하고 솜을 넣고 분홍천에 검은색 실로 마무리 바느질을 하고 있었을 남매의 모습이 떠올라 입이 함박만큼 벌어집니다.
"나를 위해서 만든거야. 고마워 고마워 내가 오래 오래 보관하고 잘 쓸게"

500원 짜리 손난로
"아픈데 대고 있으면 따뜻하고 좋아요" 통증이 있을 때 따뜻한 것을 대고 있던 모습을 언제 보았나 ~ 아이들은 못 보는 듯 안 보는 듯 다 보는구나! 희서니의  마음이 아픈 자리에 따뜻하게 붙어 있습니다.

쑥팩
아직도 안 나셨어요? 찜질하면 좋데요. 다른 사람의 아픔을 낫게 해 주고 싶은 그 마음 사랑할 줄 알고 표현할 줄 아는 아이 너무 사랑스러워!  끌어 안고 고맙다! 고맙다! 보는 것만으로도 통증완화에 효과가 있어 쓰지 못하고 가방에 넣었다 서랍에 넣었다.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놀고 틈틈히 공부하고 말은 참 안듣는 아니 말 듣기가 어려운 6학년 여자 아이의 선물입니다.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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