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도 수녀회 - Soeurs du Pra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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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품으로 보내드리면서...
정안나03-18 15:39 | HIT : 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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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오래전에 성수동 공동체에서 어린이 사도직을 동반하였던
프란치스코가 어머님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인공심장수술을 세번째 받으시다가 못이겨내신것이였습니다.
이제 막 50이 넘은 젊은나이에...
급하게 성수동 성당으로 가서 연도하고 장례미사 까지 드리고 왔습니다.
늘 힘들면서도 기도하고 매일미사 드리고,
구역일에도 뒤지지 않고 열심히 했고 레지오를 22년간 열심히 활동해오셨고
참 열심한 신앙생활을 하셨노라고 강론때 신부님이 말씀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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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전에 수술하기전에 다행히 통화를 했고 수술후에 회복하고
만나자고 약속도 했는데
그 약속을 끝내 못지키시고 하늘나라로 가셨네요.
프란치스코와 그의 누나는 오히려 담담하게 일을 겪고 있더군요
미사에 오신 많은 신자분들이 열심히 사시고 가셨다고 입을 모아
말씀하셨습니다.
오래전에 만났던 분
그때에 기억이 많이 떠오릅니다.
힘들면서도 더 힘든이들을 찾아가고 관심갖고 사셨던 모습이...
마치 그분의 마음을 표현해 주는것 같이 하얀눈이 온세상을 덮었네요.

아마도 하늘나라에서 주님의 품에서 고통도 없고
기쁨으로 하느님과 함께 계시리라고 생각하면서 기도합니다.
주님! 영원한 빛을 그에게 내려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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