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을 정리하고 난 후에 온 윤**에게 손으로 떡을 집어 주며 미안한 마음에
수녀님 손은 "깨끗하다 못해 순결해" ( 식사준비 하느라 손을 씻고 있었길래)
했더니
그 애는 당연하다는 듯 " 수녀님 손이니까"
수녀님 손이니까 깨끗하다 못해 순결하다는거죠.........
나는 청결을 이야기 했는데
이 아이는 순결함으로 받아드리는거죠.
그 일이 있은 후 지금까지 내 입에 마음에 있는 시편 귀절
" 그 손은 깨끗하고 마음 정한 이 주님의 산에 오르리라"
" 그 손은 깨끗하고 마음 정한 이 주님의 산에 오르리라"
시편 몇 편인지는 아직 못 찾았습니다.
부족해도 최대한 깨끗하다 못해 순결하게 살아보려고 애쓰는 것이 더 중요하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