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의 어여뿐 사랑초를 주님께서 보내 주셨어요. 이름은 오혜교 본명은 안나지요
헤맑은 미소로 재치있고 어여쁜 사랑초 람니다 아들(바오로)와 인사하러 왔을때 저는
안아주며 어여쁜 사람 고마운사람 하며 등을 두드려 주었지요
우리 아들을 내조해 주며 살아가주며 한평생을 함께 해주는 사람 이기에 고마웟고 뿌듯했읍니다.
아들이 퇴근길에 매일 집에까지 데려다 주곤 하기에 결혼 해서도 지금처럼 사랑하며 살어야 할텐데 하며 남편에게 말하니 걱정할것 없어요.
내가 사랑하며 살아 왔는데 바오로도 그대로 할거야 하더군요.
모든것을 하느님께 감사 드림니다.
저희 가정에 믿음과 사랑으로 채워 주시는 주님께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결혼 날짜가 정해지면 초대할테니 많이 오셔서 축복의 기도를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