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노동청년회의 영성과 삶
- 한국가톨릭노동청년회 50년을 토대로
노동 없이 문명 없습니다. 존재 없고, 희망 없습니다. 노동과 정직, 이 두 토대 위에서 살아날 그리스도 신앙 공동체와 민족 공동체를 그리면서, 21세기 노동의 영성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한국가톨릭노동청년회의 50년 역사를 신학적으로 성찰하는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한국의 민주화와 인권의 역사 속에서 참으로 소중한 몫을 실천해온 한국 JOC의 역사를 정리하면서, 관심 있는 분들과 함께 우리 시대의 노동영성에 대해 풍요롭게 나누어갈 예정입니다. 이 만남과 나눔은 두물머리미디어에서 진행하는 영성 강좌를 통해서 펼쳐갈 것입니다.
이에 앞서, 가톨릭노동청년회 회원들, 노동의 영성에 관심 있는 분들을 초대하여, 가톨릭노동청년회의 영성과 삶이라는 주제 아래 첫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 첫 만남과 나눔의 자리는, 노동절(5.1) 6일 전인 4월 25일(토) 늦은 4시부터 6시 30분까지 골롬반선교센터 강당에서 열립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서 충만한 나눔 이룰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주 제 : 가톨릭노동청년회의 영성과 삶 - 한국가톨릭노동청년회 50년을 토대로
· 일 시 : 2009년 4월 25일(토) 늦은 4시~6시 30분
· 장 소 : 골롬반선교센터 강당(4호선 돈암역 4번 출구에서 1분)
· 참가비 : 없음(뒷풀이에 참여하실 분 식사 비용 5,000원)
· 주 관 : 두물머리미디어(031-791-7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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